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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조병규 “학교폭력설? 허무맹랑한 소문일 뿐”“작품에 피해 끼치고 싶지 않아... 중학교 동창들과 교류 없었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12.31 15:10
▲ 배우 조병규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SKY 캐슬’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설에 대해 반박했다.

31일(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KY 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은 조병규가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조병규의 초, 중학교 동창”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뒤 “조병규가 동급생을 괴롭혔다. 여학생의 다리를 품평하기도 했고, 내가 지나갈 때마다 욕을 하며 가래침을 뱉었다”고 주장했다.

이 글쓴이는 “조병규가 자신과 친구들이 지나가면서 ‘냄새나’라고 말해 죽고 싶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착한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조병규는 금일 오후 팬카페에 “정확한 팩트를 전달 드려야 팬분들이 안심할 것 같다. 저는 한국에서 9개월 정도 학교를 다니다가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연기에 전념한 이후 중학교 동창들과의 교류는 일절 없었다”며 “연기를 한다는 이유로 잦은 관심을 받은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병규는 “이런 근거 없는 글로 3년 동안 일하며 대중에게 인식을 주려고 했던 시간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런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이 허무맹랑한 소문들이 커질시 작품 종료 후 회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KBS 2TV ‘후아유’로 데뷔한 조병규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청춘시대2’, ‘7일의 왕비’, 영화 ‘목숨 건 연애’ ‘소녀의 세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 캐슬’에서 차민혁(김병철 분)♥노승혜(윤세아 분)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자 반항적인 고등학생 차기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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