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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필리쿠에타, 첼시와 2022년까지 재계약
정일원 기자 | 승인 2018.12.04 17:02
▲ 첼시와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좌)와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소속팀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4일(한국시간) 첼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필리쿠에타가 새롭게 4년 계약을 체결, 오는 2022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2년 프랑스 리그앙 마르세유를 떠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아스필리쿠에타는 어느덧 첼시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현재 298경기)을 앞둔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매 시즌 별다른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성실함을 인정받은 아스필리쿠에타는 올 시즌도 첼시의 주장완장을 차고 리그 전 경기(14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와 계약을 연장해 정말 기쁘다. 이곳에 온 이후 구단과 팬들을 위해 경기를 뛰면서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피치 위에 설 때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다. 앞으로 첼시가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는 “아스필리쿠에타는 현재 구단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 중 하나다. 지난 6년간 그가 보여준 뛰어난 기량과 꾸준한 경기력은 그를 영입한 것이 훌륭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15 시즌 첼시에서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아스필리쿠에타는 2016-17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스리백 체제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결승전서 클린시트에 일조하며 첫 FA컵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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