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음악
[BF현장] “영혼 갈아 넣은 앨범”... 에디킴, 3년 9개월 만에 들고 나온 진한 감성 (종합)에디킴,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10.11 13:53
▲ 에디킴이 금일 오후 6시 신보 발매에 앞서 컴백 쇼케이스 겸 음감회를 열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한층 무르익은 음악과 감성을 갖고 돌아왔다. 무려 3년 9개월 만의 앨범 단위 신보다. 떠나간 사랑을 앓는 당신에게 들려주는 에디킴의 깊고 진한 이야기, ‘Miles Apart(마일스 어파트)’다.

11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 씨네시티에서 에디킴의 컴백 쇼케이스 겸 음악감상회(음감회)가 열렸다. 진행은 소란의 고영배가 맡았다. 에디킴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앨범 ‘Miles Apart’를 내고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Last(라스트)’, ‘사랑 모양’, ‘달라’, ‘초능력’, ‘Miles Apart’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낸 그는 “한 열 곡 정도를 썼었다. 그렇게 쌓아놓은 곡들 중에서 1위부터 6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뒤를 생각하지 않고 명반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6위까지 모두 수록했다”고 말했다.

▲ 에디킴이 금일 오후 6시 신보 발매에 앞서 컴백 쇼케이스 겸 음감회를 열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어 “1, 2집 때는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처럼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의 설렘과 사랑의 시점에 대해 가사를 썼었는데, 저도 20대 후반이 되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 밀당이 끝난 후 찾아오는 편안함과 익숙함, 그리고 현실성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그런 가사가 많이 나왔다. 이번 앨범은 처음으로 이별,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꾸려봤다. 제 경험이 많이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는 이별 후 여기저기 남겨진 사랑의 흔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의 시선에서 노래하는 곡이다. 그는 “가사에 첫 번째 구절과 흡사한 제목을 갖고 있다. 말 그대로 떠나간 사람이 편안하다는 뜻”이라며 “이 노래에 제일 공감을 많이 하실 것 같아 타이틀로 골랐다.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떠나보고 남겨져보지 않았나. 나는 어떤 쪽일까 상상하며 쓴 곡이다. 가사도 그렇지만 사운드로도 딱 중심이 잡혀있다”고 설명했다.

‘Miles Apart’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에디킴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있기 때문이다. 전작에선 윤종신, 조정치 등 선배 뮤지션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곡 작업부터 앨범 재킷 등 비주얼까지 총괄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타이틀곡 편곡을 맡은 구름 역시 카더가든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직접 전화를 해 섭외했다고.

▲ 에디킴이 금일 오후 6시 신보 발매에 앞서 컴백 쇼케이스 겸 음감회를 열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그는 “전작에 비해 관여도가 두세 배 높여졌다. 육아, 출산 등 문제를 겪고 있는 편곡자들이 많아져서 제가 다 구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조정치 형님도 출산을 도맡아 하고 계시더라. 그래서 제가 직접 전화, 연락을 해서 곡 작업을 진행하곤 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어떤 스타일인지 맞춰가는 거라든가 투자한 시간 등 모든 게 달라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에디킴은 “3년 9개월 동안 음반을 안 냈다는 게 놀라웠다. 영혼을 갈아 넣은 앨범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 2주간 음악방송을 포함해 활동할 예정이다. 뒤에 공연도 준비할 것이고, 다음 곡도 준비할 계획이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음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에디킴은 금일 오후 네이버 V앱 ‘루프탑 라이브’ 등을 통해 신곡을 발표하고, 이후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20 선인빌딩 6F  |  팩스 :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18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