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방송·연예
'초보 의사' 온유, '태양의 후예'에서 빛난 존재감의사로서 한 단계 성장할 그의 이야기에 기대감 더해져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3.11 14:50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태양의 후예’ 온유의 진심이 화제의 장면으로 떠올랐다. 현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듯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반복하던 그는 재난 현장의 비극에 눈물을 더했다. 초보 의사 이치훈이 쏟아낸 눈물은 초보 배우 온유의 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는 강진이 발생, 모두가 떠나는 우르크에 남아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한 해성병원 의료팀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의사로서의 굳은 신념을 보이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환자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레지던트 이치훈(온유)의 절규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의료 봉사 일정을 마치고 해성 병원 의료진이 귀국하는 날, 강한 지진이 발생한 우르크. 지키고 싶을 만큼 아름다웠던 마을은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변했고, 근처 발전소 건설 현장이 붕괴되는 바람에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했다. 아군과 적군 사이에서 갈등하는 군의관의 딜레마를 동경하는 레지던트 1년 차, 초보 의사인 치훈에게는 그 어떤 최악의 실습에도 비할 수 없는 혼돈의 연속인 상황이었던 것.

그렇기 때문에 치훈은 자신의 오진에 목숨을 잃은 환자 앞에서 떠나지 못했다. 난생처음 겪는 잔혹한 현실에 가망이 없는 심폐소생술을 반복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사망 선고를 내리는 강모연(송혜교)을 막았지만, 이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내가 무슨 의사예요. 환자 분류 하나 못하는데”라며 오열했다.

그간 뜨거운 우르크의 태양에 남들이 찡그릴 때도 늘 해맑았던 치훈이었기에 암담한 현실과 환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쏟아내는 그는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의 비극에 무게를 더했다. 동시에 철부지 초보의사가 극한 상황 속에서 의사로서 한 단계 성장할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를 불어넣었다.

1분 1초가 급한 위기의 상황 속, 로맨스는 잠시 미뤄두고 군인과 의사로서 인류애를 실천하며 본격적인 휴먼 멜로를 예고한 ‘태양의 후예’는 오는 16일 밤 10시 제7회 KBS 2TV 방송된다.

<사진>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제공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