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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무서웠다”... 펜타곤 이던, 현아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고백이던, 펜타곤 공식 팬카페에 긴 글 게재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9.07 10:30
▲ 펜타곤 이던이 현아와 열애를 인정한 뒤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심경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PENTAGON(이하 펜타곤) 멤버 이던이 공식 팬카페에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7일(오늘) 오전 이던은 펜타곤 공식 팬카페에 “이렇게 뜬금없이, 또 너무나 늦게 직접이 아닌 글로 처음 찾아봬서 너무 죄송하다”고 시작하는 긴 글을 올렸다.

그는 “정말 감사한 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던 팬클럽 창단식에 직접 서서 눈을 보며 얘기하고 싶었는데 모두 본의 아니게 참석하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떳떳이 무대하고 진심을 보여주겠다던 제가 급작스럽게 사라져 당황스러웠을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해 많이 늦었고 글로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마음과 소식 조금이나마 남겨 주고 싶어 적게 되었다”고 글을 쓴 배경을 설명했다.

이던은 “이 일이 있기 전에 제가 하는 선택이 뭐가 맞고 틀린 지 멤버들과 여러 차례 얘기도 해보고,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저도 많이 두렵고 무섭기도 했다”면서 “제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후에 더 큰 거짓말보다는 ‘솔직하게 얘기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여러분 앞에 서고자 하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다음번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며 잘 지내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던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현아와 열애를 인정한 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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