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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재정, 젊은 발라더의 가을 행보박재정, ‘빅이슈’와 함께한 화보 공개
채이슬 기자 | 승인 2018.09.04 16:14
▲ 박재정이 '빅이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빅이슈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가수 박재정의 진한 농도가 담긴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박재정은 지난 1일 발행된 ‘BIG ISSUE(빅이슈)’ 186호를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해 깊은 생각을 전했다.

‘여권’, ‘시력’ 등 여러 발라드를 발표하며 젊은 발라더로서 존재감을 보여온 박재정은 지난달 첫 자작곡 ‘가사’를 발표한 데 대해 “오디션으로 데뷔하면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언젠가 대중에게 나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후 자작곡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고 말했다.

▲ 박재정이 '빅이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빅이슈

박재정은 발라드를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밝혔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장르이자 앞으로도 발라드가 내 음악의 가장 범주가 될 것 같다”며 “물론 신나는 음악도 하고 싶다. 대신 완전히 ‘박재정’이라는 기틀을 잡을 때까진 그 무드를 유지하려 한다. 나 자신을 확립한 후에 변주를 하고 싶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박재정은 노래에 있어서 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무래도 함께 음악 작업을 많이 한 프로듀서 윤종신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그는 “윤 피디님은 ‘가사가 없으면 20% 완성한 것이고, 가사가 있어야 80% 완성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윤 피디님과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이 바로 가사 표현 방식”이라며 “앞으로 내 자작곡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글일 것이다. 장차 문학적 발전을 기반 삼아 나만의 방식으로 나에게서 더 좋은 노래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박재정이 '빅이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빅이슈

아울러 박재정은 “나는 작업을 한 후 많은 사람에게 들려준다. 로이킴, 정승환, 박원 등 그들에게 많은 조언과 힘을 얻는다”면서 “특히나 로이킴 형은 내 목소리에 집중해준다. 정승환도 나에게 섬세한 조언을 해주는 친구다. 그들이 있기에 나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재정은 오는 6일 두 번째 자작곡 ‘4년’을 발표한다. 4년 동안 좋아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피아노에 박재정의 보컬을 얹은 차분한 분위기의 발라드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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