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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사랑해’, 드림콘서트 온 팬들 생각하며 쓴 곡” (컴백 쇼케이스)“드림콘서트 찾아와준 팬들 보고 바로 쓴 곡... 가장 애착 가는 트랙”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9.03 16:34
▲ 인피니트 남우현이 7번 트랙 '사랑해'에 대해 소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솔로로 돌아온 인피니트 남우현이 ‘팬 바보’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3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남우현의 솔로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이자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맡았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남우현은 신보 7번 트랙을 차지하고 있는 ‘사랑해’에 대해 설명했다. 남우현에 따르면 ‘사랑해’는 ‘드림콘서트에 찾아와준 팬들을 보자마자 쓴 곡’이었다.

그는 “제가 2016년도에 솔로로 데뷔하고 ‘드림콘서트’에 나갔다. 큰 무대에 혼자 서있는데, 오른편에 팬분들이 굉장히 많이 와서 응원을 해주시더라. 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순간을 노래로 꼭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생각을 한지 한 달도 안 되어서 이 곡을 만들었다. 그 감정, 그 기억을 잊고 싶지 않았다. 노래로 꼭 만들어서 팬분들의 이야기, 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도 제 입장에서 썼다가 팬분들의 입장에서 썼다가 했다.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며 “이번 앨범에서 제일 애착이 가는 노래다. 곡도 10분 만에 썼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곡이라 들을 때면 웃음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우현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Second Write..’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너만 괜찮다면’으로,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별을 피하고 싶은 한 남자의 절규를 성숙하고 깊은 목소리로 표현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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