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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성장형 아이돌’ 타겟이 ‘실화냐’로 이루고 싶은 꿈① (인터뷰)“방탄소년단 무대 연구하며 공부... 이번 활동 통해 팬들과 소통 많이 할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7.09 13:29
▲ 보이그룹 타겟이 새 싱글 '실화냐'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JSL컴퍼니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보이그룹 TARGET(이하 타겟)을 만났다. 자리에 착석한 멤버들은 이 카페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주 오는 걸 봤다며 웃었다. 지난 데뷔 인터뷰 때도 방탄소년단이 롤모델이라며, 한 번 꼭 만나서 인사하고 싶다던 그들은 방탄소년단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물론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V앱 영상까지 모니터링하며 배울 점을 찾아가고 있다는 그들은 ‘제 2의 방탄소년단’을 꿈꾸고 있었다.

실제로 타겟의 팬클럽 ‘워니’들도 타겟 멤버들에게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물품들을 많이 선물한다고 했다. 최근 열린 팬사인회에서 다 모으기 힘들다는 방탄소년단의 포토카드도 받았단다. “제발 컴백 시기가 겹치길 기도했다. 안타깝게 못 뵙게 돼 안타깝다”던 바운에 이어 제스는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보니 활동곡마다 커버를 하곤 한다”며 “안무를 구상할 때 그런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된다. 무대 동선에서 한계를 느낄 때 배운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영감을 받는다”고 말했다.

타겟은 금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실화냐’를 냈다.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믿지 못할 상황에서 나오는 감탄사로 '실화냐'란 단어를 선택한 타겟은, 이별을 부인하지만 결국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겠다는 내면의 흐름을 표현할 계획이다. 컴백 전까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내고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live(어웨이크)’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타겟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집중하며 실력을 쌓았다. 일본 곳곳에서 공연을 펼쳐 탄탄한 팬덤도 모았다. 그런 와중에도 ‘실화냐’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틈틈이 준비했다. 힘들진 않았냐고 묻자 멤버들은 “전혀 힘들지 않았고, 빨리 국내 팬분들을 볼 마음에 기뻤다”며 웃었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던 타겟은 이번 활동을 통해 ‘워니’들과 하고 싶은 이벤트가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슬찬은 “국내에선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다. 함께 노는 분위기에서 소통도 하고 무대도 꾸미고 싶다”고, 우진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기존 팬분들과 소통은 물론, 처음 뵙는 분들과도 인사하고 싶다”고 했다. 형이 현직 셰프라는 바운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갔으면 좋겠다”며 “사실 ‘아는 형님’에도 출연하고 싶다. 선배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수근 선배님의 센스를 받아쳐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 보이그룹 타겟이 새 싱글 '실화냐'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JSL컴퍼니

타겟은 ‘성장형 아이돌’이다. 앞서 말한 대로 일본과 국내를 오가며 탄탄한 실력을 쌓은 것은 물론 팬덤도 점차 커가고 있다. 일곱 멤버의 ‘찰떡같은’ 호흡도 이를 뒷받침한다. 로이는 “감정적으로 다툼이 있을 때 무조건 그 날에 푼다. 어떤 일이 있어도 바로 대화를 나눈다. 그 다음날부터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지낼 수 있다”고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리더 슬찬도 “같이 생활한 시간이 길다. 의견이 다르면 회의를 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기도, 그렇게 잘 푼다”며 “멤버들도 다들 착해서 감정이 상하지 않는다. 좋게 다 풀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질문을 듣고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뜻을 함께 했다. ‘실화냐’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냐고 묻는 질문에 특히 그랬다. ‘Awake’ 활동 당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고 성적 7위를 기록했다던 그들은 “좀 빠르지만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탑 텐을 노려보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카페에서도 ‘실화냐’가 자주 흘러나왔으면 좋겠다. 또 방송 관계자들이 저희의 눈빛을 잘 보시고 여러 군데서 캐스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운은 좀 더 큰 꿈을 꿨다. 그는 “올 12월에 열릴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도 꾸미고, 신인상도 받고 싶다”고 밝혔다. 그를 위해 하반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여자친구, 마마무, 트와이스 등 걸그룹 강세가 돋보이는 7월 가요계에서 타겟의 포부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우진은 “후배로서, 또 많이 없는 보이그룹 중 한 팀으로서 빛을 발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나름대로 해석한 ‘실화냐’를 통해 타겟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 역시 “여름에는 신나는 곡을 많이 하시지만, 조금 감성적이고 잔잔한 분위기의 곡으로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겟은 신곡 ‘실화냐’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스는 “‘실화냐’라는 곡에 공감이 많이 되더라.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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