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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바로 재계약 NO... 산들·신우·공찬 3人 체제 (공식입장)WM엔터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하는 멤버들에게도 응원”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6.30 13:32
▲ 그룹 B1A4가 완전체 재계약을 불발시키며 3인 체제로 돌입했다 ⓒWM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도 완전체를 지키지는 못했다. 리더 진영(본명 정진영)과 바로(본명 차선우)가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를 떠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30일(오늘) WM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지난 2011년부터 함께해온 진영과 바로가 금일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오랫동안 논의 끝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진영,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1A4 멤버 중 신우(본명 신동우), 산들(본명 이정환), 공찬(본명 공찬식)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는 게 WM 측의 설명이다.

WM 측은 “B1A4의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다”면서 “많은 팬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Lonely(론리)’, ‘Solo Day(솔로 데이)’, ‘거짓말이야’ 등의 히트곡을 여럿 내고 탄탄한 팬덤을 다졌다. B1A4의 계약 만료는 지난 4월 중순이었으나, 재계약 논의를 위해 두 달 가량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B1A4는 활발한 솔로 활동도 펼쳤다. 진영, 바로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신우는 뮤지컬, 산들은 음악, 공찬은 예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진영, 바로 ⓒKBS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B1A4의 재계약에 관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011년부터 함께 해온 B1A4의 진영(정진영)과 바로(차선우)는 2018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W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B1A4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정함에 대해 당사 또한 멤버들의 새 출발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B1A4의 멤버 중 진영과 바로를 제외한 신우(신동우), 산들(이정환), 공찬(공찬식)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B1A4의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신우, 산들, 공찬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B1A4를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B1A4 멤버들을 축복해 주시고 지금처럼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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