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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KBS ‘투 제니’ 캐스팅 확정... 연애 자부심 가득한 염대성 役이상이 측 “‘슈츠’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브라운관 사로잡을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6.18 14:28
▲ 배우 이상이가 '투제니' 출연을 확정했다 ⓒ좋은사람컴퍼니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상이가 KBS 2TV 새 드라마 ‘to. Jenny(이하 투 제니)’ 캐스팅을 확정했다.

18일(오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이상이가 ‘투 제니(극본 이정화·연출 박진우)’에 캐스팅 됐다”며 “이상이는 극 중 박정민(김성철 분)과 김민봉(남태부 분)의 절친이자 셋 중 유일한 연애 유경험자인 염대성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대성은 연애에 대한 자부심이 용천수처럼 뿜어져 나와 입만 열었다 하면 정민과 민봉에게 연애 조언을 하는 인물로, 그 동안 주로 강렬한 캐릭터를 도맡아왔던 이상이가 ‘투제니’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 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 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뮤직 드라마로,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뮤직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저 또한 기대가 크다. 청량하고 풋풋한 작품인 만큼 함께하는 스태프들,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했고, 현장에서의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이는 드라마 ‘슈츠’, ‘의문의 일승’, ‘슬기로운 감빵생활’, ‘안단테’, ‘맨홀’을 비롯해 뮤지컬 ‘레드북’,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인더하이츠’,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 ‘미친키스’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투 제니’는 오는 7월 10일 오후 11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앞서 다이아 정채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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