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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막 내린 뮤지컬 <신데렐라>, 성남아트센터에서 다시 시작될 화려한 마법!
김주현 기자 | 승인 2015.11.10 12:31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가 지난 8일 서울 마지막 공연이 성공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12월 5일부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지난해 연말 대작들을 누르고 공연예매 랭킹 1순위를 차지하고, 이후 매 티켓 오픈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관객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공연이다. 이번 성남 공연 역시 주요 예매처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은 의상 체인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정 마리의 마법으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에 그대로 실현되는 장면만으로도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뮤지컬 ‘신데렐라’의 세련된 의상과 무대 전환은 TV나 영화의 CG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의 관객들조차 작품을 보고 눈을 의심할 정도로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서, ㈜엠뮤지컬아트 김선미 대표는 “뮤지컬 ‘신데렐라’ 국내 초연에 보내주신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다. 성남 아트센터 연장 공연을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결정되었다.”고 밝히며 “국내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의상, 무대, 특수효과와 같은 기술적인 측면 외에도 모두가 알고 있는 기존 동화 속 신데렐라와는 달리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재치 있는 스토리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성남 앵콜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새로운 무대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왕과 나’, ‘남태평양’등의 작품을 탄생시킨 로저와 해머스타인(Rodgers and Hammerstein) 콤비가 무대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번 앵콜 공연에는 신데렐라 역에 서현진, 윤하, 백아연, 신데렐라와 꿈 같은 사랑에 빠지는 크리스토퍼 왕자 역에 엄기준, 산들(B1A4), 켄(VIXX) 이 외에도 홍지민, 이경미, 가희, 정단영,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박무진, 황이건 등 충무아트홀의 주역과 함께 그 영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신데렐라에 캐스팅 된 김금나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로 데뷔해 뮤지컬 ‘그리스’등 최근엔 뮤지컬 ‘체스’에서 아나톨리의 부인 스베틀라나 역을 맡아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보컬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소극장 뮤지컬부터 대극장 뮤지컬까지 실력파 배우로 기존 신데렐라와는 다른 색다른 신데렐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충무아트홀에서 장미쉘 역을 연기하며 특유의 순박하고 재치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한 박진우가 새로이 크리스토퍼 왕자 역에 합류해 새로운 감각의 크리스토퍼 왕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신데렐라’의 연장 공연이 진행될 성남아트센터는 200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 앙상블 시어터 등의 시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지하철 분당선 이매역 부근에 위치하여 서울 남부 지역을 비롯, 성남 등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 관객 접근이 용이하다. (공연문의: 02-764-7857~9)

<사진> 쇼홀릭 제공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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