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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꿈 같은 국내 데뷔”... NTB, 日 잡고 韓 공략 나선다 (종합)NTB,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하고 본격 활동 돌입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5.28 11:44
▲ 그룹 NTB가 28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소속사 측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준비된 신예’ NTB(엔티비)가 국내 첫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데뷔를 기다려준 부모님들께 성공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28일(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NTB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NTB는 금일 진행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NTB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멈추지 말고 달려가자는 의미의 ‘NEVER TAKE A BRAKE’, 그리고 이니셜을 따 ‘노래(N) 틀어(T) 봐(B)’ 등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 그룹 NTB가 28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소속사 측

NTB의 데뷔앨범인 ‘DRAMATIC(드라마틱)’은 ‘꿈 같은 현실인가, 현실 같은 꿈인가’를 주제로 한 음반으로, 데뷔를 향한 여섯 멤버들의 현실이 반영되어 있다. 소망하던 데뷔를 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그 과정이 드라마틱했다는 의미를 담은 것.

이날 NTB는 수록곡 ‘비춰줄게’를 비롯해 타이틀곡 ‘DRAMATIC’ 무대를 공개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AMATIC’은 NTB만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아낸 댄스곡이다. 퓨처 베이스 사운드와 스텝 댄스를 섞은 후반의 신나는 전개는 듣는 이들에게 여름의 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시원함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더 엘민은 “함께한 시간이 거의 4년 정도 됐다. 타국에서 시작했고, 오래 활동해 드디어 한국에서 데뷔를 하게 됐다. 부모님들도 저희의 모습을 국내에서 보고 싶으셨을 거다. 땀과 노력의 결실로 국내 데뷔를 하게 된 저희가 부모님들께 보답할 시간이 온 것 같다. 더욱 더 노력하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빈 역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서웅은 “기다렸던, 꿈에 그리던 순간이었다. 저희만의 기다림이 아니었다. 일본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뒷바라지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저희만큼 많이 기다려주셨을 거다. 그런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 없는, 즐기는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영보는 “여섯 명이 똘똘 뭉쳐 여기까지 왔다. 무조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하는 “NTB는 절대 지지 않겠다.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목청 높여 인사했다.

▲ 그룹 NTB가 28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소속사 측

사실 NTB는 지난 2016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활발한 현지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한류 보이그룹으로 빠르게 입지를 다져나간 그룹이다.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은 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오리콘 데일리차트 4위, 위클리차트 9위 등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에 지오는 “저희도 생각지도 못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케이콘도 서봤고,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큰 이벤트도 진행했다.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하며 “사실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 열심히 활동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엘민은 “2018년 목표가 있다면 신인상을 받는 것이다. 신인상을 받게 된다면 일일카페를 한다든지 나눔을 실천한다든지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효빈은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100명을 모아 플래시몹을 하겠다. 영상으로 업로드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외에도 숨은 보석과도 같은 다양한 트랙들이 수록된 NTB의 국내 데뷔앨범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성숙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NTB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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