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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가 오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쏘스뮤직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새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RAINBOW(레인보우)’ 이후 7개월 만이다.
여자친구는 16일(오늘) 자정, 공식 소셜 미디어에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타임 포 더 문 나이트)’의 컴백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여자친구 측은 “이번 공식 스케줄러를 시작으로 새 미니앨범의 짜임새 있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최근 일본 데뷔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 언론 인터뷰, 대규모 페스티벌 참석 등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여자친구는 데뷔 전부터 현지 주요 언론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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