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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위키미키 “‘La La La’, 우리만의 퍼포먼스 보여드리려 노력”② (인터뷰)“위키미키만의 퍼포먼스에 공들인 만큼 빠른 시간 아쉬워... 팬분들에게 늘 감사해”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3.17 18:23
▲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위키미키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판타지오 뮤직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지난 15일 오후 현장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위키미키는 “팬분들이 많이 늘어난 걸 실감한다”고 말했다. 데뷔앨범 활동 때보다 훨씬 커진 함성소리가 그걸 증명한다고도 덧붙였다.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럭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 La La(라라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키미키는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를 만큼 그 저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저희가 이번 앨범에 정말 공을 들였어요.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았고요. 오랫동안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기대도 더 컸던 것 같아요. 특히 위키미키만의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주변 반응이 좋아서 용기도 생겨요. 응원을 많이 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도연)

도연의 말처럼 멤버들은 ‘위키미키만의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고 입을 모았다. 수연은 “앞서 말대로 퍼포먼스에 힘을 줬다. 활동하는 중간에도 저희의 부족한 점이 보일 때마다 지금도 열심히 노력 중”이라면서 “팬분들의 반응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나 역시 “연습과 실전은 너무 다르다. 연습할 때보다 훨씬 더 힘차게 무대를 꾸미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카메라에 잡히니까 모니터링하는 것도 수월하다. 유정 언니가 초반부터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줘서 힘이 난다. 또 멤버들 전부 예쁘게 업그레이드 됐다”며 웃었다.

▲ 위키미키 최유정 ⓒ판타지오 뮤직

이번 ‘La La La’의 관전 포인트는 유정의 독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1’부터 탁월한 춤을 뽐냈던 그는 짧은 파트로도 시선을 끌었다. 유정은 “시안으로 온 안무를 잘 살릴 자신이 없었다.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개를 시도했다”며 “그래도 팬분들이 제가 처음에 했던 동작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제가 바꿨는데 ‘누가 바꿨어?’라고 하시더라. 지금은 그것만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수연은 “벌써 4주차를 달리고 있다. 준비를 오래한 만큼 시간이 너무 빠른 게 아쉽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오후 9시 EBS FM ‘경청’의 ‘경청 고정 pick’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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