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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팬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왜 이제야 ‘위키미키’를 알았을까…”① (인터뷰)“공들인 만큼 무대서 진가 발휘... 앨범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3.17 18:19
▲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위키미키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판타지오 뮤직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가수는 없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노래와 춤을 사랑해주는 그 사람들에게 어찌 고맙지 않으랴. 그런데 위키미키는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눈이 조금 더 반짝반짝 빛났다. 팬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냐고 묻자 “늘 모니터링 중”이라면서 기억에 남는 말들을 베프리포트에 ‘자랑’했다.

‘위키미키 정말 너무 잘한다’, ‘위키미키는 라이브도 잘한다’ 이런 댓글이 많더라고요. 특히 ‘위키미키 뜨는 건 시간 문제다’라는 말씀을 듣기도 했어요.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죠.” (유정)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럭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La La La(라라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키미키가 벌써 4주차 활동에 접어들었다.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없냐고 했더니 수연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남은 활동까지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열심히 달리기 위해서는 팬들의 응원이 절실했다.

▲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위키미키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판타지오 뮤직

“팬사인회를 하면 1집 때 오셨던 분들도 계시고 새롭게 팬이 된 분도 계셔요. 특히 저희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를 보고 ‘입덕’하셨다는 분들도 많이 뵀어요. 또 저희 무대를 보고 팬이 되셨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럴 때마다 정말 뿌듯해요.” (세이)

“1집 때 응원소리가 엄청 컸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더 커졌어요. 이럴 때 좀 실감을 해요. 세이 언니가 말한 것처럼 ‘왜 이제야 위키미키를 알았을까’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후회한다고 하시는 팬분들을 보면서 정말 감사할 뿐이에요.” (루아)

‘이 갈고 나온’ 멤버들의 진가는 무대에서 고스란히 발휘됐고. 팬들은 그런 위키미키에 열광했다. 유정은 “저희 무대를 본 주변 분들이 ‘너희 이 갈고 나온 거 티난다’고 하셨는데,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여서 기쁘다”며 “멤버들 모두가 잘 보이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오후 9시 EBS FM ‘경청’의 ‘경청 고정 pick’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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