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ootball 해외축구
[EPL 30R]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본머스에 4-1 역전승… 3위 탈환
정일원 기자 | 승인 2018.03.12 16:41
▲ 세르지 오리에(오른쪽)와 핸드셰이크 셀레브레이션을 나누는 손흥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손흥민이 4경기 연속골(7골)을 뽑아낸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본머스 원정서 역전승을 거두고 3위를 탈환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30라운드 경기서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4-1 역전승을 일궈냈다.

홈팀 본머스는 최전방에 위치한 무세와 윌슨의 기동력을 앞세운 빠른 역습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분 역습 과정서 스타니슬라스의 로빙슛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3분 뒤 스타니슬라스가 오른쪽 측면서 넘어온 스미스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 후 왼발로 밀어 넣으면서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원정팀 토트넘은 선수들이 잦은 패스미스와 트래핑 실수를 범하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34분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라멜라와 교체되면서 분위기는 급격하게 본머스 쪽으로 쏠렸다.

위기를 맞은 토트넘이 전반 35분 알리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추슬렀다. 케인 대신 최전방 원톱으로 위치를 옮긴 손흥민이 오리에를 향해 패스를 건넸고, 오리에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알리가 몸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을 구해낸 건 손흥민이었다. 케인 대신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 손흥민은 후반 17분 박스 왼쪽서 알리가 올린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뽑아냈다. 슈팅이 정강이 부위에 맞았지만 오히려 베고비치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 4경기 연속골(7골)을 뽑아낸 손흥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역전골을 내준 본머스가 라인을 한껏 끌어올려 반격에 나섰지만, 수비 뒷공간을 완전히 노출하면서 쐐기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후반 42분 자기진영서 공을 차단한 에릭센이 전방으로 스루패스를 뿌렸고, 센터서클부터 질주한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침착하게 왼발로 골문을 열었다.

경기 막판 오리에의 추가골까지 보탠 토트넘은 지난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의 패배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낸 토트넘(61점)은 ‘노스웨스트 더비’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한 리버풀(60점)을 끌어내리고 3위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선제골을 넣으며 기대를 모은 본머스(33점)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강등권과 승점차를 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20 선인빌딩 6F  |  팩스 :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18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