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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걸크러쉬, 반가움 그리고 김숙2015년은 김숙의 해, 2016년도 그녀의 해가 되기를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2.05 18:04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김숙과 송은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2015년은 유아인과 김숙의 해였다"라며 초반부터 좌중을 사로잡은 김숙은 윤정수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의 커플로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대세의 중심에 서있는 김숙은 '걸크러쉬'의 대명사가 됐다. 돌직구 가득 담긴 말을 건네면서도 시청자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화법을 구사하기 때문. 열풍에 힘입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도 김구라의 발언에 "상처 주네?"라는 쿨한 대답을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그녀였다.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실, 2015년 '김숙=대세'라는 공식은 반갑기 그지 없었다. '무한도전' 예능총회 특집에 출연해 그녀가 넌지시 이야기한 '예능판은 남자가 전부였다'라는 말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셰프부터 예능프로그램의 MC 전부 남자가 차지하던 방송가에서 걸크러쉬의 대명사가 된 김숙이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이 상황이 즐거운 이유도 그것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9% 상승한 6.7%를 기록했다고 한다. 김숙이 시청률을 온전히 책임진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활약으로 덕을 톡톡히 본 것만은 사실이다. JTBC '최고의 사랑'이라는 프로그램에도 불을 지핀 것 역시 김숙 덕분이다. 2016년 올해도 그녀의 해가 되기를.

<사진> KBS, MBC 방송화면 캡처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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