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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원진아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 주변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③ (인터뷰)“첫 만남 전 여우주연상 수상... 역시 다르시더라”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2.09 12:01
▲ 배우 원진아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유본컴퍼니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원진아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대선배 나문희를 언급했다.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 원진아의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원진아는 극 중 약장수 할머니 역으로 출연한 나문희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

그는 “함께 연기를 한다고 해서 현장에 가기 전부터 긴장이 됐었다. 선생님의 연기를 보는 순간 주변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대사도 정말 많으셨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시면서 준비도 엄청나게 해오시고 주변 환경, 위치 하나하나 섬세하게 생각을 하시더라. 역시 선생님은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원진아는 “저와의 첫 촬영 전날 선생님께서 여우주연상을 받으셔서 더 좋았다. 정말 멋있었다.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촬영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30일 종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원진아는 극 중 모형제작자 하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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