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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이준호 “2PM 재계약? 서명 하나 하면 되는, 별 거 아니던데요”② (인터뷰)“JYP 대외협력이사? 회사에 오래남아 ‘JYP 아이콘’ 되고파”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2.01 14:46
▲ 이준호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JYP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재계약, 별 거 없던데요?”

2PM(이하 투피엠) 이준호에게 재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나온 말이었다. 별 거 아니라는 그 말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10년 동안 함께 울고 함께 웃었던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대한 신뢰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터다.

1일(오늘)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투피엠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호의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준호는 인터뷰 말미, 재계약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그냥 서명 하나 하면 되더라. 저희가 JYP에서 재계약에 이어 재재계약을 최초로 한 거다. 십 년 동안 못 볼 거 안 볼 거 다 본 사이라서 편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이준호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JYP엔터테인먼트

또 이준호는 “회사에 투피엠 전담팀이 생겼다. 제가 사장님께 요청을 드렸다. 회사에서 그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셔서 편하다”면서 “물론 제가 인간적으로 어떤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회사를 나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회사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JYP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앞서 투피엠이 JYP이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YP는 “2PM은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대외협력이사 임무를 맡아 JYP를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해 이준호는 “언젠가 대외협력이사보다 더 한 걸 해야 하지 않겠나. 투피엠이 회사에 남아 ‘JYP 아이콘’으로서 후배들의 영감이 되고 싶다”며 웃었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JTBC 월화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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