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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투깝스’ 조정석 “혜리의 연기력 논란? ‘납득이’ 안 간다”② (인터뷰)“같이 연기하는 입장에서 느낌 좋았다... 후배로서 기특해”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1.22 14:12
▲ 배우 조정석이 '투깝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문화창고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투깝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걸스데이 혜리를 언급했다.

22일(오늘)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문화창고 소속 배우 조정석의 ‘투깝스’ 종영 기념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조정석은 “혜리에게 있었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납득이’ 잘 안 간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혜리의 연기가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저희 작품과 안 맞았다면 안 맞을 수 있지만, 그 연기가 좋다”면서 “아마 훨씬 더 발전하고 좋은 배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 느낌이 좋았다. 그렇게 감히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팬카페에 “좋은 것도 많았지만,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도 컸을 거다. 내색하지 않고 씩씩하게 응원해줘서 오히려 더 미안했다. 미안한 마음에 그치지 않고 열심히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기력 논란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 배우 조정석이 '투깝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문화창고

조정석은 이를 두고 “그게 멋지다. 제가 조언을 따로 한 적은 없다. 그냥 응원을 했을 뿐이다.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정말 멋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힘든데, 동료로서 멋지고, 후배로선 기특하다는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16일 31, 32회를 끝으로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유체이탈 사기꾼 공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차동탁 등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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