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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JYP 있으면서 행복했지만 터닝 포인트 필요해 큐브로 이적” (기자간담회)“오디션 프로그램 시작으로 16년간 JYP 소속... 할 만큼 다 했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1.10 14:33
▲ 조권이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소감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조권이 새 소속사로 옮긴 소감을 전했다.

가수 조권이 10일(오늘)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디지털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김정근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조권은 ‘새벽’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로 소속사를 옮긴 뒤 큐브의 2018년 첫 주자가 된 조권은 “사실 큰 이슈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영재육성단’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JYP에 16년을 있었다. 또 많은 분들이 조권이라고 하면 JYP의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JYP에 뼈를 묻을 것 같고, 오래 남아서 이사직도 맡을 것 같고. 만약 제가 실제로 이사였으면 안 옮겼을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사는) 회사 내 애칭 정도였는데, 쉽게 말하면 있을 만큼 있었다는 거다. 그게 첫 번째였고, JYP에 16년간 있으면서 펼칠 수 있는 역량을 모두 다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동안 JYP에 있으면서 2AM으로서, 조권으로서, 패밀리로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다. 나이를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30대, 새로운 시작이라는 게 어느 순간 제 마음 속에 퍼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권은 금일 오후 6시 새 디지털싱글 ‘새벽’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횡단보도’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노래로, 감상 발라더로서의 이미지를 굳히는 데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새벽하늘을 보며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 겨울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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