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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최연소 걸그룹’ 버스터즈가 그리는 밝은 미래① (인터뷰)버스터즈 지수 “인피니트·소녀시대 무대 보고 꿈 결정... 한 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올걸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12.06 10:51
▲ 신인 걸그룹 버스터즈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JTG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국내 최연소 걸그룹이다. 데뷔한지 2주, 모두 2000년대생으로 구성된 버스터즈가 그 주인공. 데뷔하자마자 신인상을 수상하고 통통 튀는 콘셉트로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한 버스터즈와 베프리포트가 만났다. 버스터즈의 생애 첫 인터뷰였다.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몬스터그램 소속 버스터즈의 데뷔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답게 풋풋한 얼굴로 들어온 그들은 떨리는 목소리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리더 민지는 “함께 연습해온 것도 있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같은 무대에 서니 의지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다”고 입을 열었다. 지수는 “무대 서기 전까지는 실감이 안 났다. 팬분들이 계시다는 게 참 행복하다. 댓글을 볼 때 (데뷔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연예계에 입문하게 됐을까. 버스터즈 멤버들의 이력은 누구보다 화려하다. 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채연은 영화 ‘하루’, ‘스플릿’, ‘타짜2’를 시작으로 드라마 ‘허준’, ‘여왕의 교실’에 등장해 이미 눈도장을 찍었다. 형서는 ‘기분 좋은 날’, ‘하이드 지킬 나’, 지수는 ‘아이가 다섯’, ‘별이 되어 빛나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에 채연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많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연기를 배우고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면서 “지금 소속사에 1년 전 들어와 가수 준비도 시작했다. 조금 더 크면 아역 이미지를 벗고 ‘너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의 악역을 해보고 싶다. 많은 분들이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반전 매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웃었다.

형서는 사실 연예계에 큰 뜻이 없었다고 했다. “다른 소속사에 캐스팅이 돼 재미삼아 연습을 했었다. 그러다보니 발전하는 게 재미있다는 걸 느꼈다”고 운을 뗀 그는 “재미있더라. 노래와 춤도 집중적으로 배우면서 적성에 맞나 고민도 했었지만, 하다 보니 내 길이라는 걸 알게 됐고 꿈을 이루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수의 꿈에 큰 영향을 미친 건 다름 아닌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었다. ‘내꺼하자’로 정점을 찍었던 그룹 인피니트 성종의 무대에 감명을 받았다고. 지수는 “멋있는 걸 좋아했다. 인피니트 선배님을 본 뒤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무대도 보고 아예 꿈을 확실하게 잡았다. 중학교 들어와서 오디션을 보고 시작을 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 신인 걸그룹 버스터즈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JTG엔터테인먼트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 당찬 각오와 화려한 경력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첫 발을 내딛은 버스터즈는 ‘지금보다 더 나아갈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채연은 “2017년에는 데뷔를 목표로 노력했었다. 2018년에는 더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더 멋있는 팀이 되고 싶다. 노력하는 게 티가 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수 역시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은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그런 그들은 버스터즈만의 강점을 ‘확실한 콘셉트’로 꼽았다. 버스터즈는 몬스터그램에서 제작 중인 장편 TV 시리즈 ‘파워버스터즈’라는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내년 방송 예정인 ‘파워버스터즈’ 속에서 현실로 나와 진짜 데뷔를 이루게 된다는 설정의 그룹인 만큼, 독특한 그룹 색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 형서는 “내년 초쯤에 드라마가 방송 될 것 같다. 드라마와 음악방송을 겸한다면 그만큼 시너지가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기와 음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겠다는 버스터즈는 그들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민지는 “버스터즈의 미래가 밝다. 어린 만큼 버스터즈는 앞으로도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다. 그만큼 기회가 많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내년 초에 방영되는 ‘파워버스터즈’에도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늘 예의 바른 버스터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형서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고백했다. “편지도 써주시고, 적은 수지만 공개 방송에도 와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셔서 고맙다”고 천천히 운을 뗀 그는 “팬분들이 계시기에 열심히 활동하는 데에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채연은 “나이가 어리다보니 많은 분들이 귀엽게 봐주시는 것 같다.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쓴소리는 받아들여 고치고, 노력할 건 노력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민정과 지수는 아직 버스터즈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민정은 “저희가 다 다르게 생겼다. 한 명씩 다 예쁘고, 매력이 다르다. 연기도 하지만 가수인 만큼 노래와 춤을 열심히 하겠다”고, 지수는 “앞서 말한 것처럼 저희는 매력이 다 다르다. 한 번 빠지면 나갈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으니 후회 안 하실 것이다. 복이 들어오는 그룹이다. 지켜봐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지난 달 27일 타이틀곡 ‘내꿈꿔’를 공개하고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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