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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양동근 “아이들이 ‘연예인하고 싶다’는 그 말하길 기다리는 이유는…”③ (인터뷰)“아이들과 대화 먼저 해볼 것... 아빠의 이야기엔 관심 없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12.05 10:51
▲ 배우 양동근이 '보그맘'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고민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양동근의 MBC 드라마 ‘보그맘’ 종영 기념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양동근은 “자녀들이 연예인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참 고민하다 진중한 답변을 내놨다.

▲ 배우 양동근이 '보그맘'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그는 “단순히 ‘해라 마라’의 차원이 아니다. 그런 질문을 할 순간이 오면 기쁠 것 같다. 그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자녀들이 많이 컸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가 됐다는 것을 뜻한다”고 운을뗐다.

이어 “아이들은 아빠의 (연예계) 스토리에 관심 없다. 내가 이 길을 걸으면서 생각했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화를 먼저 해볼 것”이라면서 “어떻게 보면 (연예인을 하겠다고 말하는) 그 대화를, 벌써부터 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동근은 최근 종영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로봇 박사 최고봉 역으로 분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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