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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뮤직] “데뷔는 곧 선물”... 1주년·2주년 앨범으로 돌아온 빅톤·스누퍼‘나를 기억해’ 활동 돌입한 빅톤과 팬들의 투표로 콘셉트 결정한 스누퍼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11.13 11:35
▲ 빅톤과 스누퍼가 데뷔 기념일을 앨범으로 자축했다 ⓒ플랜에이, 위드메이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가 팬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바로 ‘앨범’이 아닐까. 그런 점에서 빅톤과 스누퍼의 행보는 흥미롭다. 각각 데뷔 1, 2년을 맞은 신인 중의 신인이지만 이들은 데뷔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먼저 빅톤(VICTON)은 지난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From. VICTON(프롬 빅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까지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로 한층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공개한 것.

음악방송 활동과 함께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도 펼쳤다. 데뷔 전 같은 장소에서 ‘플랜에이 보이즈’라는 이름으로 버스킹 공연을 한적 있는 빅톤은 데뷔 1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팬들과 소통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강승식이 “이번에는 저희의 노래로 무대를 꾸미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멋진 무대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팬들과 함께한 쇼케이스를 마치며 빅톤은 “차근차근 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빅톤의 색이 확고해질 때까지 올라 가고 싶다”라고 활동 목표와 의지를 다지면서 “데뷔 1주년이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빅톤이 되겠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량함을 기본으로 “이것저것 다 소화하는 팀이 되고싶다”고 각오를 밝힌 빅톤의 앞날이 기대된다.

위드메이 소속 보이그룹 스누퍼(SNUPER) 역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금일 데뷔 2주년 싱글 ‘Dear - SNUPER 2nd ANNIVERSARY SINGLE ALBUM(디어 – 스누퍼 세컨드 애니버서리 싱글 앨범)’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스누퍼는 훤칠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스누퍼가 데뷔한지 2주년을 기념하며 그 동안 팬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기 위해 제작됐다. 그들의 데뷔 2주년인 11월 17일에 맞춰 공개되는 것도 그 이유다.

특히 타이틀곡 ‘Dear(디어)’와 앨범 의상, 콘셉트까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전 세계 스누퍼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데뷔 2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심혈을 기울였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KBS ‘더유닛’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스누퍼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걷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방송 준비로 여념이 없을 그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 2주년을 자축하기 때문. 콘셉트부터 발매일까지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다는 점에서 17일에 발매될 그들의 싱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빅톤은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누퍼도 KBS ‘더유닛’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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