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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어반자카파가 뿜어내는 짙은 감성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종합)어반자카파 “차트 진입 20위 안으로 하고파... 새벽에는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11.08 11:53
▲ 어반자카파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지금 내가 그리운 건 그 때일까, 혹은 그 때의 우리일까? 어쩌면 그 때의 내가 그리운 것일까. 감성 음악의 대표 주자 어반자카파가 초겨울 문턱에서 짙은 겨울 감성을 뿜어낸다.

8일(오늘)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어반자카파는 금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When we were two)’를 발표한다.

어반자카파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진하게 묻어 나오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 해 발표한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목요일 밤’, ‘혼자’에 이어지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으며 보편적인 감정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온 어반자카파 음악의 연장선에 있는 곡이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멤버 박용인 작사, 박용인과 박주희 공동 작곡, 박용인과 Mad house가 공동 편곡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편곡으로 아련한 감정을 표현해 낸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깊숙이 간직한 채 때로는 외면해야만 하는 혼자만의 상처를 위로 받고 추억으로 품을 수 있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박용인은 이에 대해 “타이틀이 돼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9년 만에 처음으로 타이틀이 됐는데 잘 안 되면 멤버들한테 미안할 것 같기도 하다.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태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권순일은 “처음엔 ‘괜찮을까?’하는 생각도 있었다. 축하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박용인을 격려했다.

‘널 사랑하지 않아’ 무대를 마친 후 권순일은 “오랜만에 발라드로 돌아온다. 지금 같은 계절에 듣기 좋은 발라드라, 반응 기다리는 게 참 긴장되고 오늘 역시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아도 “똑같은 마음이다. 용인 씨가 쓴 곡으로 타이틀이 된 건 처음이다. 축하해주고 싶다. 잘 됐으면 좋겠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전했다. 박용인은 “긴장된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짧게 덧붙였다.

광주에서 첫 전국 투어를 시작한 그들은 “12월 31일까지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광주 시민 분들께서 너무 잘 즐겨주셨다”며 “신곡, 콘서트 준비를 같이 하다 보니 시간적,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보양식을 잘 챙겨먹으면서 견뎌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조현아는 “선배 군단이 잘 챙겨주시고, 후배들도 잘 하고 있어서 즐겁게 촬영하고 싶다”며 “하루에 다섯 끼씩 나눠먹으면서 두 시간씩 운동을 했다. 체력적으로도 너무 떨어지지 않게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어반자카파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됐다. 바이킹스리그의 비숍 감독이 연출한 ‘Laundry Day(런드리 데이)’를 주제로 해 옷의 향기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옛 연인들의 현재를 그려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자칭 어반자카파의 열혈 팬이자 절친한 동료인 배우 이성경과 최태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애틋한 연기를 펼쳐 몰입을 높였다.

쇼케이스 말미, 권순일은 “신랄한 평가나 분석보다는 ‘어반자카파 셋의 목소리가 참 좋고, 계절과 어울리는 노래다”라는 말이 듣고 싶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역시 같은 마음이다. 용인 씨에게 말을 하게 되는데, 너무 긴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내내 긴장하던 박용인은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해야겠다”며 웃었다.

이들은 현장에서 정규앨범에 대한 귀띔도 아끼지 않았다. 조현아는 “현재 (정규앨범이) 반 정도 준비된 상황이다. 내년 가장 좋은 계절에 내려고 반 정도는 남겨둔 상황”이라며 “타이틀 선정에서 떨어진 제 곡은 제가 쓴 곡은 혼자 부르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순일은 “제 곡은 조금 더 다듬어서 정규앨범에 넣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10주년을 맞는 어반자카파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상의를 해본 바가 없다”며 “2009년 데뷔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내년은 10년차다. 2019년에 10주년이 된다. 한 번 생각해 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년 동안 억울한 일도 많았는데, 보상 받는 느낌”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어반자카파는 금일 오후 8시 팬 초청 토크 콘서트 ‘그때의 우리, 오늘의 우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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