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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뮤직] JJ Project·뉴이스트W·구구단 오구오구·빅스LR... 여름의 유닛유닛 그룹, 쉴 틈 없는 여름 가요계 속 골라 보는 재미 톡톡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08.11 11:37
▲JJ Project, 뉴이스트W, 구구단 오구오구, 빅스LR ⓒJYP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젤리피쉬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쉴 틈 없는 여름 가요계,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데뷔부터 소녀시대 10주년 등 대형 컴백이 물밀 듯 밀려오고 있는 가운데, 유닛까지 더해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완전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승부할 유닛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도 여기에. 앞서 지난 달 31일 컴백한 JJ Project를 시작으로 워너원의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W, 구구단의 구구단 오구오구, 레오와 라비의 빅스LR이 그 주인공이다.

▲JJ Project ⓒJYP엔터테인먼트

▶GOT의 JJ Project
JJ Project(제이제이 프로젝트)는 GOT7(갓세븐) 멤버 JB와 진영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지난 달 31일, 5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5년 전 ‘바운스(Bounce)’라는 곡으로 재기발랄한 무대를 펼쳤던 JJ Project는 새 미니앨범 ‘Verse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일, 오늘’로 불안한 청춘을 그렸다.

컴백 기념 라운드인터뷰를 개최한 JJ Project는 앨범의 퀄리티에 자신감을 보였다.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한 그들은 “이런 그룹이 있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청춘을 공감하고 대변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기에 전곡을 자작곡을 채웠고,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이는 높은 성적으로 귀결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J Project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히트시커스 앨범차트 9위, 가온 주간 앨범차트 2위 등에 랭크되면서 국내외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년 만의 컴백임에도 JJ Project로서 GOT7의 음악적 성장,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뉴이스트W 팬미팅 포스터 ⓒ플레디스

▶뉴이스트의 뉴이스트W
“3분 만에 팬미팅 1만 석 전석 매진”이라는 기사가 수도 없이 쏟아졌다. 이 모든 것은 ‘프로듀스101 시즌2’ 덕분이다. 엑소, 빅스 등과 데뷔 동기인 뉴이스트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아론을 제외한 네 멤버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을 결정, 방송이 끝나자 엄청난 팬덤을 얻으며 후광을 톡톡히 누렸다. 특히 황민현은 그룹 워너원에 발탁되었고 이후 김종현(JR), 아론, 강동호(백호), 최민기(렌)은 뉴이스트W라는 유닛을 결성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스페셜 싱글 ‘있다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유닛 활동에 돌입한 그들은 지난 9일 오후 멜론 티켓을 통해 2017 NU’EST W FANMEETING ‘러브 & 드림(L.O.Λ.E & DREAM)’의 티켓을 단독 오픈했다. 뉴이스트W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만 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매번 표현하는 그들은 직접 지하철 광고를 설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합정역 당산 방면에 설치된 해당 광고에는 뉴이스트W 멤버들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 위로 ‘항상 곁에 있어줘서 늘 고마워요’라는 멘트가 쓰여 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이 광고는 앞서 팬들이 JR(김종현)을 응원하는 광고를 게재했던 것과 같은 위치로, 같은 자리에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깜짝 선물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구구단 오구오구 첫 무대 ⓒ엠카운트다운 캡처

▶구구단의 구구단 오구오구
아홉 가지 빛깔의 걸그룹 구구단이 ‘김세정 그룹’ 딱지 떼기에 나섰다. 막내라인 미나, 혜연이 ‘구구단 오구오구’라는 팀명으로 지난 10일 정식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구단 오구오구는 그룹 내에서 각 멤버별로 담당하고 있는 단수를 나타내는 단어에서 따온 이름이다. 혜연은 5단, 미나는 9단을 맡고 있어 두 사람의 단수를 합친 59(오구)를 활용했다. 이는 귀여운 것을 보고 감탄을 자아내는 신조어인 ‘오구오구’와 같은 발음으로 이름을 통해 두 사람의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도 담겨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미나와 춤부터 노래, 랩까지 두루 실력을 갖춰 다재다능한 혜연은 그 조합만으로도 이미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던 상황이다. 특히 두 멤버 모두 10대인 만큼 10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상큼한 매력에 귀추가 주목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디지털싱글 ‘ICE CHU(아이스 츄)’ 첫 데뷔 무대를 공개한 구구단 오구오구는 상큼한 매력과 화려한 매너로 완벽하게 무대를 만들며 올 여름을 강타할 신예 유닛으로서 대중의 눈도장을 받는 데 성공했다.

▲빅스LR ⓒ젤리피쉬

▶빅스의 빅스LR
‘콘셉트돌’ 빅스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다.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Beautiful Liar’ 이후 약 2년 만에 컴백을 선언한 빅스LR는 메인보컬 레오와 래퍼 라비로 이루어진 유닛으로,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 완벽히 거듭난 모습을 보여 대중과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eautiful Liar’를 비롯한 수록곡 ‘Remember’, ‘할 말’, ‘Ghost’ 등이 명곡으로 꼽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그들이 빅스 완전체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더 성장한 만큼 그들이 어떤 완벽한 결과물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레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와 ‘마타하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으며, 라비는 올해 초 빅스의 첫 솔로로 나와 타이틀곡 ‘BO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각자의 자리에서 입지를 다져온 두 사람이 함께했을 땐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유닛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룹 완전체에서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 매력이 무엇이 됐든 간에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본인들의 성장에도 분명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유닛의 장점이다. 이미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JJ Project, 뉴이스트W를 비롯해 이제 막 발을 뗀 신인 구구단 오구오구, 소속사 후배의 바통을 이어받을 빅스LR의 활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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