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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41] 진정한 '종합 격투가'로 진화 중인 명현만
정일원 기자 | 승인 2017.08.10 13:54
▲ 명현만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오는 8월 1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41'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Dangerous’ 명현만(32, 팀강남/압구정짐). 명현만은 ‘Huggy Bear’ 크리스 바넷(31, 바넷 태권도 아카데미)과 2차전을 갖는다.

명현만은 과거 킥복싱, 무에타이 등 입식격투기 헤비급 최강자로 불리며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파이터다. 지난 2006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명현만이 종합격투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지난 2015년 10월 로드FC 026부터다. 당시 명현만은 일본 헤비급 입식 강자 쿠스노키 자이로를 단 35초 만에 제압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로드FC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됐다.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명현만이 처음 만난 상대는 중국의 리앙링위다. 로드FC 027 IN CHINA에 출전한 명현만은 리앙링위를 상대로 단 13초 만에 호쾌한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다.

명현만이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만난 상대는 현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다. 당시 명현만과 마이티 모의 경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이티 모의 압승을 점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명현만은 예상을 뒤엎었다. 명현만은 타격 기술을 이용해 초반부터 마이티 모를 압박했고 아웃복싱으로 타격을 가하는 등 3라운드까지 마이티 모를 괴롭혔다.

비록 마이티 모가 띄운 승부수인 넥 크랭크에 아쉽게 패하며 토너먼트 본선 진출은 좌절됐지만 종합격투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자신의 우상이었던 크로캅과 맞붙은 명현만 / 사진: 로드FC 제공

마이티 모라는 큰 산을 넘은 명현만은 또 하나의 전설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미르코 크로캅이다. 명현만은 지난해 9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RIZIN FIGHTING WORLD GP 2016에 출전해 미르코 크로캅과 일전을 벌였다.

명현만은 오랜 입식 경력으로 타격이 주특기다. 베테랑 중의 베테랑 미르코 크로캅은 이 점을 놓치지 않고 노련하게 주짓수로 명현만을 공략했다. 이 경기를 통해 명현만은 “과거 나의 우상이었던 크로캅과 싸우게 돼 영광이었다”라며 패배를 인정했고, “초심으로 돌아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돌아오는 주말, 명현만은 아쉬움을 남겼던 크리스 바넷과 2차전을 치른다. 진정한 종합격투가로 진화하고 있는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아쉬움 없는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로드FC의 글로벌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 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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