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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온앤오프의 성장 속 방탄소년단·워너원”... 데뷔 쇼케이스 질의응답 전문② (종합)“얻고 싶은 수식어? ‘깜박돌’·‘청량돌’·‘반전돌’”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08.02 12:51
▲온앤오프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WM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다음은 온앤오프와 함께한 질의응답 전문이다. 8월 가요대전에 합류한 그들은 워너원과의 경쟁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고, 방탄소년단과 함께 연습한 사실을 고백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Q. 마이틴이 지난 달 데뷔를 하고 워너원도 곧 데뷔를 했다. 그런 경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와이엇 : 많은 분들이 연습을 많이 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시청하며 배울 게 많다는 생각을 했다. 선의의 경쟁, 배우면서 같은 무대에 서서 좋은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다.
효진 : ‘프로듀스101 시즌2’를 시청했다. 짧은 시간 안에 팀워크를 만들고 배려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다. 그걸 보고 팬이 됐고, 그렇게 노력해서 그분들처럼 좋은 그룹,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운 : 워너원 박지훈이 제 친구다. 친구가 나오다보니 그 프로그램을 봤다. 옆에서 지켜본 만큼 지훈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안다. 친구로서 되게 뿌듯하고 기뻤다. 나중에 무대에서 보자고 말하면서 헤어졌다.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Q. 평균 연습 기간이 6년.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또 연습생 중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했던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A. 유 : 이 회사에 오기 전에 JYP엔터테인먼트에 있었다. 가수의 꿈을 걷기 위해 학교를 포기하고 한국에 왔었다. 아쉽게 돼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일이 생겨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삼겹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유가 한국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덕에 멤버들과 만나 데뷔하게 된 것 같다. 되게 행복하다.
라운 : 예전에 방탄소년단 선배님과 같이 연습을 했었다. 제 나이가 14살이었다. 형들에 비해 많이 부족해 함께하지 못했던 것 같다. 방탄소년단 선배님을 보고 더 큰 가수의 꿈을 갖게 됐고, 많은 추억을 쌓았다. 지금도 방탄소년단 선배님 팬이다. 팬으로서 많이 존경한다. 멋있는 무대와 좋은 음악 들려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MK : 연습생 기간이 7년이었다. ‘No Mercy(노 머시)’란 프로그램도 나왔다. 몬스타엑스 선배님 영상을 보면서 집에 가는 길에 눈물이 났다. 같이 못 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온앤오프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 와이엇, 엠케이 ⓒWM엔터테인먼트

Q. 멤버 ‘유’는 국적이 일본이다. WM엔터 최초 외국인 연습생인데, 힘든 점은 없었나. 또 멤버들끼리 퍼포먼스 합이 잘 맞는 것 같은데, 팀워크를 어떻게 다지는지 궁금하다.
A. 유 :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기 때문에 힘든 점은 그렇게 없었던 것 같다. 주말에 형들이 집에 가고, 저는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그건 좀 외로웠던 것 같다. 션, 와이엇 형과 숙소에서 영화도 보고 그래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와이엇 : 저희 온앤오프는 예전부터 치킨 파티를 했다. 연습이 끝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을 걸 사서 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 이야기도 나누고, 연습이 끝나고 난 뒤 바람을 쐬기 위해 회사의 허락을 구하고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같이 타기도 한다. 영화도 같이 봤다.
MK : 이야기를 엄청 나누는 것 같다. 불만이 있는 부분을 서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것 같다.

Q. 일방통행이 아닌 팬들과 소통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했던데.
A. MK : 데뷔를 하고난 뒤 가장 하고 싶은 게 ‘스쿨 어택’이다. 팬분들도 만나고 싶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Q. 앞으로 가수로서 어떤 목표점에 다다르고 싶은지.
A. 효진 : 신인상도 받고 싶고,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팬분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으신데, 저희도 정말 열심히 해서 방탄소년단 선배님처럼 많은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A. 이션 : 상반되는 매력이 저희의 강점이다. 그래서 ‘반전돌’이라는 수식어 얻고 싶다.
MK : ‘소년돌’. 의상도 파랗고 청량하니까.
제이어스 : ‘만능돌’. 댄스도 보컬도, 밝은 이미지도 어두운 이미지도 다 소화할 수 있는 팀.
와이엇 : ‘깜빡돌’. 온앤오프니까.

Q. 특별한 롤모델이 있다면?
A. 이션 : B1A4 선배님이다.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많은 조언과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다. 팀워크가 너무 좋으시다. 보고 배우고 싶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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