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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前 스카우트, 경기장에서 숨진 채 발견
최민솔 기자 | 승인 2017.06.16 14:01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현대모터스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심판 매수 사건에 연루됐던 전북현대의 전 스카우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매체는 16일 오전 전북현대 전 스카우트 A씨가 이날 오전 전주월드컵경기장 서문 방향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전에 출근한 전북현대 구단 직원이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북현대에서만 14년 이상을 일해왔다. 하지만 지난 9월, 그가 2013년 K리그 심판 두 명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건 이후 A씨는 직무 정지로 구단을 떠났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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