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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3R]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왓포드에 0-1 석패... 강등권 머물러
최진수 기자 | 승인 2017.04.16 13:55
▲ 홈에서 스완지 시티를 1-0으로 꺾은 왓포드 /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최진수 기자] 3경기 만에 기성용이 선발 명단에 복귀한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가 왓포드 원정에서 석패하고 말았다.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와 스완지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스완지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점 확보가 절실했지만, 경기 내내 답답한 공격과 수비를 보이면서 18위에 머물렀다.

홈팀 왓포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고메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얀마트, 프뢰들, 마리아파 그리고 홀레바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클레벌리, 두쿠레, 카푸에가 자리를 지켰고 전방에는 암라밧, 디니, 니앙이 출격했다.

이에 맞서 원정팀 스완지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았다.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켰고 노튼, 페르난데스, 모슨 그리고 올손이 포백을 구축했다. 페르, 플톤, 기성용이 중원에 위치했고 전방에는 나르싱, 요렌테, 시구르드손이 선발 출전했다.

홈팀 왓포드가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다. 전방에서 수직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빠른 템포로 공격을 전개했다.

포문은 스완지가 먼저 열었다. 전반 8분 요렌테의 첫 슈팅이 고메스에 막혔다. 프리킥 상황에서 요렌테의 헤더가 나왔으나 골대 위로 빗나갔다.

왓포드도 응수했다. 전반 15분 니앙의 슈팅을 파비안스키가 잡아냈다. 왓포드는 공을 뺏어낸 뒤, 빠른 속도로 공격을 전개해 스완지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전반 23분 니앙의 낮고 빠른 프리킥을 파비안스키가 다시 한 번 잡아냈다.

▲ 에티엔 카푸에의 결승골 장면 / 사진: 스완지 시티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전반 41분 왓포드가 카푸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모슨이 키핑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근처에 있던 카푸에가 이를 놓치지 않고 공을 탈취, 드리블 후 슈팅을 날렸다. 첫 슈팅은 파비안스키가 막아냈지만 리바운드 볼을 카푸에가 재차 차 넣으면서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들어 스완지가 만회골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다. 후반 3분 시구르드손의 슈팅이 나왔으나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어서 후반 7분 오른쪽에서 패스 플레이 이후, 기성용이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스완지는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으나 별다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에 클레멘테 감독은 후반 12분과 17분 각각 바스톤과 캐롤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교체 이후에도 상황은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요렌테의 머리만을 겨냥한 단조로운 패턴이 남발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왓포드는 후반 33분 교체되어 들어온 오카카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는 등 막판까지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4분이 모두 흐르고 최종 스코어 1-0으로 왓포드가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최진수 기자  jinyel9494@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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