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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입니다”... 하이라이트, MC와 나눈 질의응답 전문① (종합)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질의응답, MC딩동과 나눈 질의응답 전문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03.20 18:04
 
 
▲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하이라이트가 돌아왔다. 이렇게 반가운 얼굴들이라니.

새로운 음악을 낼 때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던 그룹 ‘비스트’가 이제 새로운 이름으로 컴백한다. 이제 가요계 9년차, 그동안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단단히 구축하며, 그들의 음악을 사랑해온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던 ‘하이라이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이 무대에서 느끼는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그 무대를 보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음악을 선보이려고 한다.

총 2종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믿고 들을 수 있는 그들의 음악, 각각 100페이지에 들어있는 그들의 모습들이 가득 차 있으며, 그리고 그 모든 콘텐츠들을 통해서 우리는 음악에 대해 아직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열정과 진지함, 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해지는 그들의 내밀한 모습과 가요계에 다시금 새로 발을 디디는 그들의 각오를 느낄 수 있다.

그 각오는 금일 미니 콘서트 전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20일(오늘) 오후 4시 50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완전체로 갖는 첫 공식석상으로, 많은 취재진이 모여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사회는 MC딩동이 맡았다.

“아이구, 안녕하십니까?” 구수한 인사로 행사의 포문을 연 멤버들은 신인으로 돌아간 듯 팀명과 이름 세 글자를 또박또박 전했다.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입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오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이라이트 기광입니다. 먼 곳까지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둠 속에서 꼭 필요한 손전등 같은 남자, 동운입니다.”

이어 윤두준은 “굉장히 설렌다. 전 소속사에서 데뷔 이후 쇼케이스라는 걸 처음 해본다. 그만큼 감회가 새롭고, 좋은 추억, 전보다 오래오래 남겼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양요섭 역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걱정도 되고 겁도 나지만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또 힘을 주시는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설레는 게 더 크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포토타임도 ‘하이라이트’답게 특별했다. 협소한 자리 탓에 좋은 앵글이 나오지 못해 멤버들이 직접 움직여 자리를 선정한 것. 무대 양옆과 중앙을 오가며 사진기자를 배려하는 면모를 보였다. 윤두준을 시작으로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개인 포토타임을 포함해 4번 이상 오갔다.

이하는 MC 질문.

Q. 왜 하이라이트인가,
A. 손동운 : 비스트로 활동했을 때 마지막 앨범이 하이라이트였다. 의미도 그렇고, 제 2막이 시작됐는데, 연예 활동도 하이라이트가 되어보고자 파이팅을 담았다.
양요섭 : ‘WITH US’라는 팀명을 제시했다가 무시를 당했다. 편의점 이름 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도 하이라이트의 손을 들었다.

Q. 어떤 앨범인가.
A. 용준형 :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다.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이다. 조금 더 신경 쓰고, 조금 더 노력하기보다는 항상 해온 것처럼 많은 상의를 해서 만든 앨범이다.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라는 곡을 선보이기 전에,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하이라이트로 첫 인사를 드리다보니 인상 깊게, 유쾌한 이미지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타이틀곡을 그렇게 쓰게 됐다. 그 외에도 많은 곡이 있고, 멤버들이 각자 열심히 참여한 앨범이니 많은 사랑과 애정, 관심 부탁드린다.

Q.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A. 양요섭 : 컴백 축하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장난스럽게 데뷔 축하한다는 말도 해주셨다. 노래가 좋다는 응원도 많이 들었다.

Q.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포인트 안무?
A. 손동운 : 기자님들께서 카메라를 들고 계시지만 집에 가실 때 따라하실 것 같다. 간단하다. 말 그대로 ‘얼굴을 찌푸리지 말아요’다.
이기광 : 아직까지 정확한 안무의 이름은 붙이지 않았다. 팬분들의 의견도 공유하고, 저희도 생각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Q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어떤 곡인가.
A. 용준형 :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들으셨을 때 잠시나마 힘든 일을 잊으셨으면 좋겠다. 위로를 드리기 위해 만든 곡이다.

Q. ‘아름답다’는 어떤 곡인가. 멤버들은 어떤 해석을 갖고 있나.
A. 용준형 :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있었고, 그 기억이나 추억이나 가슴에는 계속 갖고 있지만 사실 떠올리면 좀 그렇게 마음이 시원섭섭했다. 그런 시간을 생각하다보니 저절로 가사가 나왔다. 그렇다고 해서 안 좋은 기억이 아니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표현을 해서 이별을 하신 분들도 들었을 때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실 것 같다.
양요섭 : 곡 제목 그대로 ‘아름답다’는 한줄평을 남기고 싶다.
이기광 : 뮤직비디오 또한 애틋하며 아련하며 아름답다.
윤두준 : 반갑다.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온 첫 곡이기 때문에 반갑다.
손동운 : 저희가 원래 선공개곡을 발라드로 찾아뵀었는데, 이번에도 저희다운 곡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라이트답다.

Q. ‘시작’은?
A. 양요섭 : 원래 ‘시작하다’였는데, ‘아름답다’가 있어서 단어로 바꾸었다. 내용과 제목이 역설적이게 끝난 사랑에 대해 노래했다.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서 어떤 시작일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 반전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조금 뻔했던 것 같다. 먹히지 않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 작업하면서 감동 드릴 수 있는 그런 곡을 만들겠다.

Q. 작업 스타일?
A. 양요섭 : 저는 주로 집에서 한다. 가사, 멜로디도 잘 떠오르고, 가장 편한 홈 웨어를 입었을 때 본연의 모든 것이 나오는 것 같다. ‘시작’ 역시 집에서 만들었다. 속옷만 입고. 상상은 하지 말아주세요. (웃음)

Q. ‘위험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A. 이기광 : 고3 때 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와 함께 작업해서 만든 곡이다. 동창이라 그런지 서로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내뱉으며 만들었다. 만족스러운 작업물이 나왔다. 제목처럼 가사도 아슬아슬하면서, 위험할 수 있는 곡이지 않을까. 첫눈에 반하면서, 같이 있고 싶어지면서, 깊어지면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그런 끈적끈적한 곡이다. 불법적인 곡은 절대 아니고 (웃음) 합법적인 위험한 사랑이다.

Q. ‘Can You Feel It?’은 어떤 곡인가.
A. 용준형 :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오기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 사이에 앨범 작업을 계속 하고 있었다. 어떻게 됐든 차근차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설 때 그 공백기를 설명해드릴 수 있는 곡인 것 같다. ‘Can You Feel It?’이라는 제목 자체가 ’우리가 들어온 걸 느낄 수 있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앨범명이기도 하다. 이 노래는 오로지 팬분들을 위한 노래다.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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