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ootball 국내축구
[K리그 클래식 1R] ‘이근호 멀티골’ 강원FC, 강등 안긴 상주에 통쾌한 설욕
최민솔 기자 | 승인 2017.03.06 11:21
ⓒ강원FC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강원FC가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로 4년 전 강등을 안긴 상주 상무에 설욕했다.

강원FC가 4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상주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상주상무의 아이콘이었던 이근호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상주상무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강원FC는 지난 2013년 강원FC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주에 1, 2차전 합계 2-4로 패하며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그 경기를 끝으로 K리그 챌린지로 떨어진 강원FC는 3년 동안 절치부심해 다시 클래식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운명처럼 맞이한 상주와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로 통쾌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시아로 향하는 강원FC의 의지와 저력을 잘 보여주는 한판이었다.

강원FC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움직임으로 상주를 압도했다. 전반 2분 오승범, 정조국, 이근호의 콤비 플레이가 나왔다. 크로스가 수비수에게 막히면서 슈팅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 3분 황진성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15분 황진성의 프리킥에 이은 이근호의 헤딩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강원FC는 전반 20분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돌파를 시도한 정조국이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정조국이 직접 키커로 나섰으나 슈팅이 골대 위로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 강원FC는 이근호, 김경중이 측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이범영은 연달아 선방을 펼치며 실점을 막았다.

ⓒ강원FC

전반을 0-0으로 마친 강원FC는 후반 들어 공격 강도를 높였다. 문창진이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를 조율하며 때로는 과감한 돌파로 상주 수비진을 흔들었다. 공격을 몰아친 강원FC는 후반 15분 선제골을 작렬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이근호였다. 정조국의 패스를 받은 이근호는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강원FC의 2017시즌 첫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강원FC는 후반 19분 추가골의 찬스를 잡았다. 문창진과 이근호가 2대1 패스로 상주 수비를 공략했다. 강원FC는 후반 28분 첫 번째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경중 대신 김승용이 투입됐다. 김승용은 자신의 장기인 킥으로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34분 김승용의 정확한 코너킥을 강지용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강원FC는 후반 35분 측면이 무너지면서 김호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강원FC는 후반 40분 두 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문창진이 나오고 디에고가 투입됐다. 강원FC는 후반 43분 골을 터뜨렸다. 다시 한번 이근호였다. 이근호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김승용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근호의 멀티골에 힘입어 강원은 클래식 복귀 첫 경기를 2-1 승리로 마무리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민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