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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 임지우-이은혜, 로드FC 여성부 리그 'XX' 케이지 달군다
정일원 기자 | 승인 2017.03.02 10:56
▲ 로드걸 임지우(좌) 이은혜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 정일원 기자] 로드걸 임지우와 이은혜가 나란히 로드FC 여성부 리그 'XX'의 첫 대회인 '샤오미 로드FC 037' 케이지를 달군다.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자 출신인 임지우는 어느덧 로드걸 3년 차를 맞았다. 임지우는 데뷔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로드FC를 대표하는 로드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개최된 '샤오미 로드FC 036'을 통해 로드걸로 데뷔한 이은혜 역시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로드걸로서 팬들 앞에 서게 됐다.

임지우와 이은혜가 함께 오르는 두 번째 대회를 앞두고 ‘선배 로드걸’ 임지우는 “로드걸은 제가 선배일지 몰라도 (이)은혜 언니가 워낙 모델로서 경험이 풍부하시기 때문에 걱정 없이 편하게 했던 것 같다. 이번에도 둘이서 함께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은혜는 “로드걸로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였기 때문에 굉장히 긴장했던 것 같다. 물론 긴장이 풀리고 나니 벅차고 행복한 마음이 컸다. 아직 로드걸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지우와 이은혜는 로드FC 여성부 리그 출범에 대해 “파이터는 끝없이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된 일인데 이번 로드FC 'XX'가 더 많은 여성 파이터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임지우와 이은혜가 로드걸로 함께하는 '샤오미 로드FC 037 XX'는 오는 3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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