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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피치 위의 ‘메딕’ 프란시스 코네
정일원 기자 | 승인 2017.02.27 17:27
▲ 응급처치하는 프란시스 코네 / 사진: 미러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고 국가대표팀 공격수 프란시스 코네가 리그 경기 중 쓰러진 상대팀 골키퍼를 구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토고 국가대표 코네가 상대팀 골키퍼를 구해 영웅으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체코 1부리그 보헤미안스 1905와 FC슬로바츠코 경기에서 마틴 베르코베치 골키퍼는 전반 28분경 박스 안에서 머리로 공을 걷어내다가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그대로 피치에 쓰러졌다.

근처에 있던 코네는 즉시 달려가 베르코베치의 상태를 확인했다. 베르코베치는 떨어질 때 받은 충격으로 인해 혀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의식을 잃었다. 코네는 빠르게 응급처치에 들어갔고, 말려들어간 혀를 빼내 기도를 확보했다.

코네의 발 빠른 대처로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베르코베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를 구해준 코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응급처치하는 프란시스 코네 / 사진: 미러 갈무리

코네가 동료 선수를 구한 건 처음이 아니다. 코네는 미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이 4번째다. 태국에서 한 번, 아프리카에서 두 번 동료를 구한 적이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나는 항상 선수들의 혀 상태를 확인한다”며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한편, 보헤미안스 1905와 FC슬로바츠코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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