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기획
[김주현의 生각] EXO(엑소)는 어떻게 '원 톱'이 되었나단연 돋보이는 아이돌그룹, 대형기획사라는 배경만이 정답 아니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5.12.11 14:49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2012년 데뷔한 아이돌그룹은 여러 팀이 있지만,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엑소의 행보다. 흔히 말하는 '슈스'답게 그들이 움직이는 그 모든 것이 기사화되며 시선이 집중된다. 그렇다면 그러한 엑소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대중들이 말하는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이 한 몫 했을지 몰라도 절대적인 성공의 이유는 'EXO(엑소) 그 자체'와 탄탄한 팬덤에게 있다.

오늘 12시를 기점으로 이미 한터차트 10만장을 돌파한 엑소는 그 팬덤이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옛 멤버들의 탈퇴 등 '뜨거운 감자'였던 엑소를 적정한 온도로 맞추고 그 중심에 서서 엑소에게 힘을 불어넣었던 것이 바로 엑소의 팬클럽 EXO-L인 셈이다. 본인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이 당연하다지만, 정상에 서있는 만큼 많은 바람을 맞았던 엑소를 굳힐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이라는 이야기다.

예전, <팬사랑 甲 아이돌>이라는 기획 칼럼을 쓰며 엑소 내에서는 찬열을 지목했던 적이 있다. 찬열을 엑소를 대표하는 팬사랑 甲 멤버로 꼽았지만 사실 모든 멤버가 팬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그룹이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으며, 공연이 끝나도 무대를 쉽게 뜨지 못하고 마음을 전한다. 예전부터 수없이 일어나는 아이돌 '팬 기만 논란'이 끊이질 않는 연예계에서 엑소의 그러한 태도는 주목할 만 하다. 고마움을 잊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지만 본인들이 건재할 수 있는 그 근원을 알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팀이 잘 나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 엑소의 팬들을 '극한직업'이라고 부른다. 쉼 없는 활동마다 응원을 보내고, 견제가 심한 만큼 이리저리 강제 소환(?)되는 일도 허다하다. 오늘도 오프라인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며 앨범을 구매하는 등 엑소의 커리어에 떳떳한 한 줄을 남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엑소는 좋겠다. 저렇게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어서"라는 말이 나오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싶다.

엑소와 관련된 칼럼을 쓸 때마다 언급하는 말이 있다. 엑소는 견제받지만 그만큼 건재하다고. 건재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커리어에는 엑소의 팬들이 있었다. '원 톱'이 된 이유,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팬들과 그 지지를 감사히 받아내는 엑소와의 끈끈한 유대의 결과물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V앱 방송화면 캡처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