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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김수철, "타이틀전? 누구랑 해도 상관없어"
정일원 기자 | 승인 2016.10.13 13:13
▲ ROAD FC 032에 참가한 김수철 / 사진: ROAD 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김수철(25, 팀포스)이 ROAD FC 밴텀급 타이틀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ROAD FC 밴텀급 챔피언은 현재 공석이다. 챔피언이었던 이윤준이 건강상의 이유로 타이틀을 내려놓은 것. 현재 김수철이 타이틀전 후보로 올라가 있고, 김민우(23, MMA스토리)와 문제훈(32, 옥타곤짐)이 나머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민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제 정상에 설 때가 됐다. 타이틀전을 강력히 원한다”라고 말했다. 문제훈은 “김민우는 타이틀전을 하기 전에 1승 1패인 나와 결판을 내야 한다”라며 김민우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김수철은 타이틀전 이야기를 하자 “상황은 듣고 있었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라며 타이틀전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대가 될 수 있는 김민우와 문제훈에 관해선 “두 파이터 모두 실력이 출중하다. 문제훈은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고 공격도 다채롭다. 김민우는 묵직한 타격에 주짓수 실력도 뛰어나다”라며 추켜세우기도. 

'아시아 벤텀급 1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김수철이 공석인 벤텀급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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