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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하프타임’ 유니폼 교환한 야야 투레, 팬들의 반응은 ‘냉담’0-1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니폼 교환해
정일원 기자 | 승인 2015.11.26 17:58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주장 야야 투레(32)가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경합하는 야야 투레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야야 투레가 하프 타임에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와 유니폼을 교환해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금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0-1로 패하며 유벤투스에게 조 1위 자리를 내줬다.

하프타임 파울로 디발라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야야 투레

원정에서의 부진한 경기력에 실망한 맨시티의 팬들은 주장 야야 투레의 행동에 더 큰 실망감을 느꼈다. 전반 17분 만주키치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해 한 골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맞이한 하프타임에 야야 투레가 파울로 디발라와 유니폼을 바꾼 것. 찰나의 순간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맨시티의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우리는 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오늘 경기에서 그가 보여 준거라곤 유니폼을 바꾼 것뿐이다”라며 실망 섞인 비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조별예선 한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맨시티는 내달 9일 묀헨글라드바흐를 홈으로 불러들여 조 1위 탈환을 노린다. 맨시티가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선 다음 경기 묀헨글라드바흐에게 승리한 뒤, 세비야 원정을 떠나는 유벤투스가 큰 점수 차로 비기거나 패하기만을 기대해야 한다.

<사진1>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2> 더 선(The Sun) 캡처 / ⓒ BT SPORT

1one@beffreport.com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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