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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우리동네 예체능'서 배우 신승환과 유도 대결…승자는?
정일원 기자 | 승인 2016.09.05 23:29
▲ 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6일 방송 예정인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과 카리스마 배우 신승환이 힘과 힘의 맞대결을 펼친다.

‘우리동네 유도부’와 연예계 유도 고수 ‘연예가 유도부’의 유도 대결이 펼쳐진 것. 강한 인상과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 배우 신승환은 “호동 형님 타도”라고 적힌 빨간 띠를 두르고 비장한 표정으로 나타났다는 후문이다.

신승환은 “어릴 때부터 체격과 운동신경이 좋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유도를 배운 경험이 있고 씨름선수를 권유받기도 했다. 요즘은 택견과 비슷한 무술인 정도술을 연마하고 있다”고 밝혀 강호동을 긴장케했다. 강호동은 팀원들에게 “경기에서 지더라도 원망하지 말아 달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강호동의 약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씨름선수 시절부터 갖춰진 무게중심과 뛰어난 발기술을 내세워 신승환을 압박했다. 신승환은 타고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강호동에게 반격을 가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양 팀 선수들은 “마치 소싸움을 보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경기가 끝난 후 신승환은 “강호동 형님의 힘은 사람의 힘이 아니다”라며 기진맥진했다.

한편, 강호동과 신승환의 유도 대결은 내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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