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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컴백' 헤일로, 헤일로가 만들어갈 'HAPPY DAY'① (종합)헤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드는 것이 목표"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8.31 14:52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데뷔 첫 쇼케이스다.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가 9개월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HAPP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기자들을 만났다. 진행은 방송인 안소영이 맡았다.

31일(오늘)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HAPPY DA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헤일로(HALO)는 지난 23일 자정, 공식 SNS에 컴백 일정이 담긴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오늘 쇼케이스는 단체, 개인 포토타임 이후  수록곡 '우리, 맑음' 공개로 시작됐다. 오운, 디노, 인행, 희천, 재용, 윤동 순으로 개인 촬영을 마친 여섯 멤버들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감미로운 '우리, 맑음'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멤버 '디노'의 첫 번째 자작곡으로, 힘들고 지친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함께 달려가보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이어 자작곡과 관련, 디노는 "멤버들을 위해 자작곡을 만들었다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공개할 수 있어서 설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리더를 맡고 있는 오운은 "연습을 하면서 사이도 돈독해진 것 같다. '완전체'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재용은 "일본에서 앨범이 나와서 활동도 열심히 하고, 연습도 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오운은 "KBS 2TV에서 방송하는 '화랑'에 출연하게 됐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귀여운 속내를 밝혀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리더 오운은 "전체 프로듀싱을 작곡가 '이기'가 이끄는 '오레오'가 맡아주셨다. 덕분에 너무 유쾌하게 녹음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춤을 맡고 있는 희천은 "춤도 정말 포인트가 많다. 안무에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더하기도 했다. 디노 역시 "이번 앨범엔 멤버들이 많이 참여를 했다"고 마무리지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뮤직비디오 상영에 이어 본격적인 타이틀곡 '마리야'무대가 공개됐다. '남친돌' 이미지에 걸맞게 통통 튀는 발랄한 안무와 청량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마리야'는 '말이야'라는 재치 있는 후렴구로 손 편지에 담은 여섯 남자의 섬세한 진심이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 설명은 희천이 나섰다. "좋아하는 여성에게 진심을 고백하지 못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밝은 모습 위주로 활동을 했었는데, 반전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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