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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측 “지인 주장 네티즌 글? 사실무근, 드릴 말씀 無” (공식입장)‘혼인 빙자·낙태 종용’ 김선호 사생활 둘러싼 무차별 폭로 ing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10.22 16:12
▲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김선호의 지인이라 주장한 네티즌 B씨의 폭로글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 주장한 네티즌 B씨의 글에 대해 소속사 측이 말을 아꼈다.

22일(오늘)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B씨는 개인 소셜 미디어에 “25일부터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가 지난 20일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회유, 협박을 받았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여러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것은 그 여자분의 과거도, 지금 떠도는 음모론도 아니라 그 폭로 글 내용 자체에 사건의 근간을 흔들 수 있을 정도로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이라며 “여자 분이 주장하는 폭로 글 자체만 보면 그 사람(김선호)은 지탄받아 마땅하고 변명 없이 잘못한 게 맞다. 하지만 폭로 글 자체에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고 그 사람도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또 9월 전속계약 만료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며 “계약 기간이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다. 재계약을 논의할 시기조차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혼인 빙자, 낙태 종용 의혹이라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지난 17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A씨는 “김선호에게 혼인 빙자와 낙태 종용을 당했다”며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상당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이에 김선호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었다.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선호는 이 여파로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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