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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의 베프] 오마이걸 ‘Destiny (나의 지구)’오마이걸, ‘퀸덤’서 러블리즈 대표곡 ‘Destiny’ 재해석해 호평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20 00:15
▲ 2년 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의 'Destiny'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9월 20일 발매된 OH MY GIRL(이하 오마이걸)의 ‘Destiny (나의 지구)’입니다.

♬ Destiny
2019년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파를 탄 Mnet ‘퀸덤’을 통해 베일을 벗은 곡이다. ‘퀸덤’은 K팝 정상 걸그룹들의 파격적인 정면승부로 대한민국 퀸을 가리는 걸그룹 동시 컴백 대결쇼다. 오마이걸을 비롯해 마마무, AOA(에이오에이),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박봄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최종 우승은 마마무가 차지했다.

오마이걸 역시 마마무 못지않은 ‘퀸덤’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데, 바로 이 ‘Destiny(데스티니)’ 덕분이다. 오마이걸은 러블리즈의 ‘Destiny’를 동양적인 판티지로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동양적 선율의 여운이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그 사이로 스며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서정적인 감성, 후렴구의 감각적인 트랩 등 다양한 스타일이 어우러져 마치 동양화의 아름다운 색채를 보는 듯 조화를 이룬다.

▲ '퀸덤'의 또다른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오마이걸은 러블리즈의 'Destiny'를 동양풍으로 재해석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오마이걸은 군청색 의상과 하얀 천을 들고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평소 콘셉트 요정이라 불리는 오마이걸답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퀸덤’ 속 레전드 무대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고 ‘Destiny’를 꼽았다. 효정은 “스토리부터 콘셉트, 의상, 안무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의 합도 좋았다. 연습할 때 안 맞았던 부분도 무대에서 다 해냈다”며 “라이브도 정말 열심히 했다. 춤 때문에 라이브를 소홀히 하는 걸 용납하지 않았다. 노래로 현장을 울린 게 플러스 점수를 받은 요인이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또 “정말 뿌듯했던 게 ‘복면가왕’ 촬영을 갔는데 ‘Destiny’ 원곡자인 윤상 선배님이 우리 무대를 보셨다면서 ‘잘 봤다. 편곡 잘해줘서 고맙다’라고 말씀해주셨다. 그걸 듣고 ‘대박이다. 우리 괜찮았구나’ 했다.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케이 역시 솔로앨범 발매 인터뷰를 통해 “오마이걸이 ‘Destiny’를 동양 콘셉트로 해주셔서 너무 놀랐다. 제가 다 뿌듯했다. 덕분에 ‘Destiny’가 한 번 더 이슈됐다. 너무 고마웠다. 곡을 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강조했다.

▲ 오마이걸은 '퀸덤' 종영 후 발매한 '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와 'Dolphin'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오마이걸은 ‘퀸덤’ 종영 후 2020년 4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NONSTOP(논스톱)’으로 완전한 대세 반열에 올라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NONSTOP’의 수록곡 ‘Dolphin(돌핀)’이 2014년 이후 발매된 걸그룹 곡 중 가장 오랜 기간 음원차트에 머무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Dolphin’은 공개 이후 통산 502일 연속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중독적인 후렴구로 각종 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주행을 일으켰던 ‘Dolphin’은 발매 1년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각종 CF나 콘텐츠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록은 501일 연속 차트인으로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영예를 안았던 동일 음반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을 넘었기에 더욱 뜻깊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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