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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의 베프] 굿데이 ‘Rolly’C9엔터테인먼트 첫 걸그룹으로 기대 모았으나 ‘Rolly’가 데뷔곡이자 마지막 활동곡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8.30 00:08
▲ 4년 전 오늘 발매된 굿데이의 'Rolly'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8월 30일 발매된 GOOD DAY(이하 굿데이)의 ‘Rolly(롤리)’입니다.

♬ Rolly
C9엔터테인먼트(이하 C9)에서 론칭한 신인 걸그룹 굿데이의 데뷔앨범이자 마지막 음반인 ‘ALL DAY GOOD DAY(올 데이 굿 데이)’의 타이틀곡이다.

굿데이는 스타일리쉬 퍼포먼스를 표방하는 10인조 걸그룹이다.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이들의 포부를 담았다.

▲ 굿데이는 C9에서 처음 선보인 걸그룹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워너원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진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Rolly'가 마지막 활동곡이 되었다 /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굿데이는 3개의 유닛 GOOD MORNING(굿모닝), GOOD NIGHT(굿나잇), MID NIGHT(미드나잇)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각각의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장르의 음악을 데뷔앨범에 담아냈다.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Rolly’는 레트로 사운드를 활용한 독특한 색깔로 유명한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이 작곡가 정재엽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BOOGIE WOOGIE(부기 우기) 장르를 EDM 비트에 접목한 에너지 넘치는 댄스곡이다. 10명의 멤버들이 쉴 새 없이 쏟아내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굿데이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진영이 출연했다.

음반에는 ‘Rolly’를 비롯해 ‘이 순간을 넘어’, ‘Fly away(플라이 어웨이)’, ‘Party after party(파티 애프터 파티)’ 등 총 네 트랙이 수록돼 있다.

굿데이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Rolly’는 스윙 느낌이 강하다. 퍼포먼스가 강조된 곡이다. 쉴 틈 없이 바쁘고 신난다. 뮤지컬적 요소가 안무에 잘 들어가서 보는 재미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를 잘 알리기 위해 쉴 틈 없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 신인상을 타고 싶다”고 밝혔다.

▲ 굿데이 일부 멤버는 레드스퀘어로 재데뷔했다. C9는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를 선보이고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시그니처는 오는 9월 컴백을 예고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어바웃이엔티 제공

굿데이는 당시 워너원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진영과 치타, 정준영 등이 소속된 기획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데뷔곡 활동 후 거의 곧바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했다. 굿데이 모두 ‘더유닛’ 데뷔조에 들지는 못했다.

그후 굿데이 멤버 일부가 C9를 떠났다는 소문이 파다해졌다. C9는 2019년 11월 이른바 C9 GIRLZ(씨나인 걸즈) 론칭을 알리고 새 걸그룹 데뷔를 알렸다. C9는 걸그룹 전문 레이블인 J9을 설립하고 2020년 2월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굿데이 출신 보민, 지니, 나윤, 체리는 어바웃이엔티 소속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로 재데뷔했다. 따라서 현재 포털 사이트에는 굿데이를 검색하면 아리, 그린, 보민, 채아만 멤버로 확인된다. 경력에는 희진 탈퇴가 공식화됐다. 시그니처는 오는 9월 컴백을 예고한 상황이다. 6월에는 도희, 클로이가 새 멤버로 합류했으며 현재 웹예능 ‘한밤 예능공작소’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선사 중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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