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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돌아온 이영표, “피지전, 선제골만 빨리 터지면 대승 가능”이영표 해설위원 "첫 득덤은 장현수, 권창훈, 문창진 중 한 명"
최민솔 기자 | 승인 2016.08.04 13:32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예선 피지전 중계를 맡은 이영표 해설위원 / 사진:KBS 제공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브라질 월드컵 때 경기 결과 만큼이나 화제 몰이를 했던 ‘초롱이’ 이영표 해설위원의 꼼꼼, 정확한 예측이 이번 리우올림픽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요일(6일) 개막식을 앞두고, 내일(5일) 열리는 남자 축구 조별 예선 대한민국 對 피지 경기를KBS 이영표 해설위원은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경기가 열리는 사우바도르 경기장에서 만난 이영표 해설위원은 “선제골이 빨리 나오면 5골 차 이상 대승도 가능하다.”며, “득점은 세트 피스와 중거리슛, 얼리 크로스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신태용 올림픽 대표 감독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도 “피지는 세트 피스에 약하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덧붙여 이영표 해설위원은 첫 득점을 올릴 선수로는 장현수와 권창훈, 문창진을 꼽았다.

경기를 하루 앞둔 사우바도르의 날씨는 매우 쾌청하며, 이영표-조우종 황금 콤비는 일찌감치 경기장에 도착해, 대한민국의 승전보를 안방에 전달할 채비를 하고 있다.

한편, KBS는 내일 오전 7시 45분부터 대한민국 對 피지 전을 KBS 2TV로 생중계한다. 앞서 7시부터는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던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영광을 리우에서도 재현해 보자는 내용의 <AGAIN 2012>를 미리 방송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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